신한대, ESG 전문가 양성을 위한
'2024 재학생 대상 ESG 특강' 성료
□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지난 11일부터 26일까지 의정부 캠퍼스에서 「2024 재학생 대상 ESG 특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최근 글로벌 기업환경에서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이 핵심 화두로 부상하는 가운데, 신한대학교는 미래 산업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히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ESG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구성하여 주목을 받았다.
□ 이번 특강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ESG 경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박성민 부장, 한국경영인증원 김영열 책임연구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김지현 실장, ESG혁신네트워크 박주원 대표, 위드밸류 이기환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서 실무 경험과 이론을 접목한 심도 있는 강의를 제공했다.
□ 프로그램의 특징은 '카페테리아식 교육과정'으로 설계되어, 학생들이 관심 있는 ESG 경영 주제를 선택적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회차별로 ESG 경영의 최신 트렌드, 실무 사례 분석, 기업의 ESG 평가 방법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어 학생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 이현 신한대 ESG혁신단장은 "이번 특강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ESG 경영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