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12.02
작성자
정희수
조회수
328

신한대, SW 역량 강화 위한 Shinhan SW Competency Test (SSCT) 오픈

신한대, SW 역량 강화 위한 Shinhan SW Competency Test (SSCT) 오픈

-학생 SW 실력 진단과 개발 동기 부여, SW 전문가로의 성장 도와-



신한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지원을 받아 SW 중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Shinhan SW Competency Test(SSCT)1118() 오후 1시에 오픈하며 첫 시험을 시행했고, 1128() 오후 1시에 2회차 시험을 연이어 진행했다. 이 시험은 학생들이 자신의 소프트웨어(SW) 실력을 점검하고 역량 개발의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온라인 SW 평가 서비스다.

이번 시험은 SW 관련 학과 학생들이 자신의 코딩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학생들은 이를 통해 현재 자신의 SW 수준을 진단하고, 향후 역량을 키워갈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게 된다.

SSCT는 학생들에게 현재 자신의 SW 실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기 주도적 학습을 활성화한다. 학생들은 시험을 통해 자신의 현재 실력을 파악하고, 향후 목표를 설정하여 지속적으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다. 또한,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질적인 SW 직무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도구로 활용됨에 따라, 학생들은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실무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게 된다. 이러한 노력은 SW 전공자뿐만 아니라 비전공자까지도 SW 학습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SW 교육의 저변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SSCT와 관련된 평가 지표는 산학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실무 적응력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대 SSCT는 학생들의 Python 프로그래밍 실력을 비전공자부터 전문가 수준까지 세분화하여 5개의 등급으로 평가한다.

 

- 5등급: 입문 수준(비전공자).

- 4등급: 기본 프로그래밍 역량.

- 3등급: 중급 수준.

- 2등급: 고급 수준.

- 1등급: 전문가 수준.

 

시험은 각 등급별로 난이도 상··하의 문제 3개가 제시되며, 학생들은 이를 풀이하고 답안을 제출하면 즉시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SW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C 언어 평가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신한대는 SSCT를 통해 얻은 누적 점수와 외부 SW 평가인 TOPCIT 점수, SW 리터러시 관련 교과목 이수 점수, SW 특화 트랙 이수 점수를 통합하여 Shinhan Software Competency Index(SCAI)를 측정한다.

SCAI는 학생들의 SW 역량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로, 이를 바탕으로 K-STAR 인증 제도를 운영한다. K-STAR 인증은 학생들에게 등급별로 부여되는 인증서를 통해 SW 역량 성취감을 높이고, 취업 및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SSCT는 단순한 시험이 아닌, 학생들이 SW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하는 평가 시스템입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입니다.”

- 신한대학교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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