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함께 ESG 연속토론회 개최
- 공공기관의 ESG 보고서 발간을 주제로 열려 -
□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지난 29일 충북 오송 소재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중부지역센터 강의장에서 한국사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과 공동으로 제9차 ESG 연속토론회를 개최했다.
□ 이번 토론회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자본시장에서 투자의사결정에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이슈 관리 현황과 그 성과를 반영하는 관행이 확산되면서 ESG 경영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기관이 갖고 있는 ESG 경영 관련 여러 질문을 논의하고, ESG 경영에 대한 공공기관의 전략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 공공기관에서 ESG 경영을 담당하는 실무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오늘 행사는 이현 신한대 ESG혁신단장과 이기환 위드밸류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 토론회 좌장인 이현 교수는 "효과적인 ESG 보고서는 계획과 성과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전달하며, 이해관계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며 "더불어 보고서가 조직 내 성과 점검과 개선의 도구로 활용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편 토론회를 개최한 신한대 강성종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ESG 경영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학술기관으로서 우리대학은 앞으로도 ESG 생태게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제와 방안들에 대한 연구와 논의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